📍교토갈 때 마다 들러서 먹는 곳
교토 시내 가와라마치에는
은근 맛있는 집이 없다.
그래도 믿을만하고 실패가 없는 곳이라 생각한다.
교토에 먼저 방문한 친구가 알려준 곳이다.
나도 처음 먹을때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츠케멘을 먹으러 교토갈때마다 방문한다.
토마토 라멘, 츠케멘 등 메뉴가 여러개 있는데
나는 츠케멘만 먹어봤다.
왜냐하면 츠케멘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
짜지도 않고 적당히 카레맛과 조화가 좋다.
가게 내부에는 바형식의 자석들만 있다.
안에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음식을 만들고
젊은 남자와 여자가 서빙 및 보조를 하고 있다.
기본 츠케멘 비쥬얼이다.
900엔! 큰 고기 한덩어리와
계란 반숙도 들어있있다.
츠케멘은 면을 이렇게 찍어먹거나,
푹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다.
점심시간 12~1시까지는 대기가 좀 있을 수 있다.
그 시간을 피해가면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다.
https://maps.app.goo.gl/DvwWpAeg59Vf84U27
Nandattei · 565-16 Nakanocho, Nakagyo Ward, Kyoto, 605-0942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영업 시간>
낮타임 11:30 - 4시
저녁타임 6시 - 9시
(쉬는 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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