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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Maruzen 서점에 방문을 했다.
책 구경을 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가챠 기계!
바로 책 미니어쳐 가챠였다.
책을 좋아하는 나는 한개 갖고 싶어졌다.

딱 한 개만 해봤다.
가격은 300엔!

일본을 책을 싸주는 문화가 있다.
아마도 책 표지가 때가 안타게 해주고,
어떤 책을 읽는지 보호도 해준다.
그 포장 용지가 각서점 마다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하게 가챠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난 Maruzen 서점의 미니어처가 나왔다!
마음에 든다!
마침 Maruzen서점에서 책을 사고
포장도 받았기 때문이다.

가방에 걸고다니면
왠지 더욱 책을 꺼내 읽고 싶어질 것 같다.

Maruzen서점에서 산 책과
가챠를 함께 찍어보았다.
이 가챠는 서점에만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일본 서점에 가서 발견하면
한번 쯤 해보자!
<가챠한 장소>
https://maps.app.goo.gl/HoXJVLJwdNFyPhhTA
Maruzen - Kyoto Main Store · 일본 〒604-8032 Kyoto, Nakagyo Ward, Yamazakicho, 251 1階~地下2階 京都BAL 地下
★★★★☆ · 서점
www.google.co.kr
교토 Maruzen - Kyoto Main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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