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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를 봅니다/오늘의 일본 배우

마츠오카 마유 배우로서 앞으로 더 기대해야 하는 이유

by Small Hours 2020. 9. 17.

 

안녕하세요. 일본 영화, 드라마를 즐겨보는 스몰아워즈입니다. 오늘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어느 가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마츠오카 마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연기를 처음 리틀 포레스트에서 였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영화에 자주 그녀가 등장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습니다.

 


 

이름 : 마츠오카 마유 (松岡 茉優, Mayu Matsuoka)

출생 : 1995 2 16

신장 : 160cm

혈액형 : B

출신 학교 : 히노데 고등학교 졸업

국적 : 일본 도쿄

 

 

1. 배우가 계기


8 3 여동생 마츠오카 히나가 스카우트 되어 어머니와 함께 인터뷰에 동행습니다. 그곳에서 관계자가 언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왠지 보아의 캐스팅 이야기가 생각나는..) , 중학교에 다니면서 연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008 TV도쿄 프로그램오하스타 데뷔했다고 합니다.

 

 

2. 수상 내역


(칸 영화제에서 눈물을 흘리는 마유 - 고레에다 감독이 키키 키린의 존재에 대해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2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 웨이브 어워드 여배우 부분, 8 TAMA 영화상 최우수 신진 여우상, 40 야마지 후미코 영화상 신인 여우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2018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으로 2018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3. 국내에 알려진 그녀의 작품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 - 출연 당시 모습)

국내에 알려진 영화 작품에는 악의 교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 리틀 포레스트, 제멋대로 떨고 있어, 어느 가족 등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들을 보았지만 그녀의 존재를 알게 리틀 포레스트에서 였습니다.

 

 

 

4.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그녀의 영화


저는 그녀의 작품 중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현재 < 멋대로 떨고 있어>라는 작품입니다. 그녀가 주연으로 나와 매력을 마음껏 선보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신 분들은 보셨으면 좋겠네요.

 

 

5.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그리고 기대되는 작품


그녀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보다는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은 작년에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꿀벌과 천둥>이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일본의 유명작가 온다리쿠의 작품입니다. 취재 기간만 11, 집필 기간은 7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온다 리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작품이 일본에서 나오키상과 서점대상 두가지 동시에 수상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마츠오카 마유도 오다 리쿠님의 열렬한 팬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는데요. 국내에 개봉한다면 보고 싶습니다.

 


youtu.be/aFzzMs7mWk4

(꿀벌과 천둥 일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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