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영화, 드라마를 즐겨보는 스몰아워즈입니다. 오늘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마츠오카 마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연기를 처음 본 건 ‘리틀 포레스트’에서 였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영화에 자주 그녀가 등장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습니다.
이름 : 마츠오카 마유 (松岡 茉優, Mayu Matsuoka)
출생 : 1995년 2월 16일
신장 : 160cm
혈액형 : B형
출신 학교 : 히노데 고등학교 졸업
국적 : 일본 도쿄
1. 배우가 된 계기
8세 때 3살 여동생 마츠오카 히나가 스카우트 되어 어머니와 함께 인터뷰에 동행습니다. 그곳에서 관계자가 언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왠지 보아의 캐스팅 이야기가 생각나는..) 그 후, 중학교에 다니면서 연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008년 TV도쿄 프로그램 ‘오하스타’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2. 수상 내역
제2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 뉴 웨이브 어워드 여배우 부분, 제8회 TAMA 영화상 최우수 신진 여우상, 제40회 야마지 후미코 영화상 신인 여우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으로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3. 국내에 알려진 그녀의 작품
국내에 알려진 영화 작품에는 악의 교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 리틀 포레스트, 제멋대로 떨고 있어, 어느 가족 등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들을 다 보았지만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리틀 포레스트에서 였습니다.
4.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그녀의 영화
저는 그녀의 작품 중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현재 <제 멋대로 떨고 있어>라는 작품입니다. 그녀가 주연으로 나와 매력을 마음껏 선보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5.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그리고 기대되는 작품
그녀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보다는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은 작년에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꿀벌과 천둥>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유명작가 온다리쿠의 작품입니다. 취재 기간만 11녀, 집필 기간은 7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온다 리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건 이 작품이 일본에서 나오키상과 서점대상 두가지 동시에 수상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마츠오카 마유도 오다 리쿠님의 열렬한 팬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는데요. 국내에 개봉한다면 꼭 보고 싶습니다.
(꿀벌과 천둥 일본 예고편)
'일본 영화를 봅니다 > 오늘의 일본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리 나나 그녀는 누구인가? (라스트 레터) (0) | 2021.05.05 |
---|---|
[아리스 인 보더랜드] 아사히 아야는 누구일까? - 시원한 액션의 주인공 (0) | 2021.01.01 |
쿠로키 하루에 대해 몰랐던 5가지 (나기의 휴식 주인공) (0) | 2020.09.16 |
불량공주 모모코 주인공 '후카다 쿄코'의 근황은? (0) | 2020.09.12 |
카쿠 켄토 그는 누구인가? (0) | 2020.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