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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를 봅니다/오늘의 일본 배우

불량공주 모모코 주인공 '후카다 쿄코'의 근황은?

by Small Hours 2020. 9. 12.

 

 

안녕하세요. 일본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스몰아워즈입니다. 2005년에 개봉한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를 최근 오랜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당시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 전혀 기억이나지 않아서 다시 보았습니다. 지금 보아도 화면이나 의상, 색감 등이 독특하고 내용도 재미있었습니다. 영화 도중 문득 주인공 역을 맡은 ‘후카다 쿄코’의 근황이 궁금해졌습니다. ‘불량공주 모모코’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후카다쿄코’는 요즘 무엇을 하며 지내고 그동안 어떻게 활동하며 지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후카다 쿄코 (深田 恭子, Kyōko Fukada)

출생 : 1982년 11월 2일생 

신장 : 163cm

혈액형 : 0형

소속 : 호리프로 (ホリプロ)

국적 : 일본

 

 

1. 은퇴? 노노! 꾸준한 활동 중!


 

 

‘불량공주 모모코’에 이어 그의 영화나 드라마는 본 적이 없어서 활동을 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일본에서 20년 넘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활동 중에는 연기력 논란이 컸다고 하는데요. 귀엽고 어리버리한 미인 역을 잘 살리는 평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이쁜 얼굴과 몸매로 드라마, 영화, 그라비아 사진집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먹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인데 열심히 다이어트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개인 그라비아 사진집


 

 

일본은 배우들이 사진집을 자주 낸다고 합니다. 후카다 쿄코도 배우 생활하면서 꾸준히 사진집을 발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의 그라비아 사진집은 꽤 잘 팔리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현재 유니클로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하니 몸매 관리가 정말 놀랍네요. 사진집은 한 권에 2만 1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스캔들 여담


 

 

남자 문제로 스캔들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특히 연하 킬러라는… 어느 잡지에서 '성욕이 넘칠 것 같은 여자 연예인' 투표에서 당당히 랭킹 1위를 차지하기고 했다네요. 그와 스캔들 난 남자들로는 히가시야마 노리 유키, 노지마 신지, 타키자와 히데아키, 카마키 히로시(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주인공), 아리타, 우치다 아사히, 연상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토 타카시, 사이 네이 류지, 시미즈 료타로, toshiki, 사이토 유키 등등….정말 많네요. 일본 포털 사이트를 보면 그가 만난 남자들의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기도 합니다.

 

 

4. 불량공주 모모코 이후 다른 작품들


 

 

영화보다는 드라마 쪽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같습니다. 제가 아는 드라마로는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가 있네요. 국내에는 잘 알려진 작품은 없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잘나가는 배우라는 인식입니다. 2019년 연인 삼고 싶은 일본 유명 여배우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5. 가장 최근 작품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루팡의 딸’이 있습니다. 주연으로 출연 중이며 대대로 도둑 집안의 딸과 대대로 경찰 집안의 아들의 연애를 그린 러브 코미디물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시즌2도 제작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 작품은 한번 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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