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험27 [교토] 128년의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 📍교토 현지인 맛집 - 동양정(グリルキャピタル 東洋亭 近鉄みやこみち店)교토역행 중에 자주 들리는 집이다.교토역에 도착하면 배가 매우 고픈데,늘 떠오르는 건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이기 때문이다.(꼬르륵)주말이나 점심시간에 딱 가면,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운이 좋으면 줄을 안서기도 했다) 기본 구성은 함박스테이크,구운 감자, 밥, 토마토 샐러드이다.(A세트 - 고르기 어렵다면 추천)다른 메뉴도 많지만, A세트를 주로 먹었다.(가격은 1,780엔)가장 먼저 나오는 토마토 샐러드.다른 곳에는 없는 이곳의 시그니처다.이게 중독적인 맛이라.나중에는 이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오게되는? 마법의 샐러드. 🍅 샐러드를 먹고나면함박 스테이크가 나온다. 은박지를 이렇게 뜯어먹으면 되는데 재미있다.이전에는 없었.. 2025. 3. 3. [교토] 125년 전통의 떡집! 데마치 후타바(出町ふたば) 📍교토 현지인 맛집 - 데마치 후타바(出町ふたば)이른 아침에 방문했지만 줄이 길다.그래도 다들 먹고 가는게 아니라사가는 것이기에 빠르게 줄이 줄어든다. 이 곳은 벌써 3번째 방문이다.첫번째 방문 때, 이곳 떡을 먹고 감탄을 했다.그떄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또 방문하게 되었다.안에는 많은 직원들이 있다.떡을 만드는 사람, 포장해주는 사람,계산을 해주는 사람. 떡을 만드는 만들어 파는 공장처럼 보이기도 한다.(그만큼 장사가 잘되는 거겠지.)이런 팜플렛도 있었다.처음 이 가게를 열었을 때의 모습과그때부터 쭉 이어온 '콩떡'의 모습이다.떡을 만드는 사람들.모두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이렇게 포장된 떡도 있다.양갱과 콩가루 같은 것도 팔고 있었는데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다.하지만 유리 안에 있는콩떡(240엔).. 2025. 2. 24. 일본 서점책 가챠가 있다?! (가챠한 장소 공유) 교토 Maruzen 서점에 방문을 했다.책 구경을 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가챠 기계!바로 책 미니어쳐 가챠였다.책을 좋아하는 나는 한개 갖고 싶어졌다.딱 한 개만 해봤다.가격은 300엔!일본을 책을 싸주는 문화가 있다.아마도 책 표지가 때가 안타게 해주고,어떤 책을 읽는지 보호도 해준다.그 포장 용지가 각서점 마다 다른 것 같다.그래서 이렇게 다양하게 가챠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난 Maruzen 서점의 미니어처가 나왔다!마음에 든다!마침 Maruzen서점에서 책을 사고 포장도 받았기 때문이다.가방에 걸고다니면 왠지 더욱 책을 꺼내 읽고 싶어질 것 같다.Maruzen서점에서 산 책과 가챠를 함께 찍어보았다.이 가챠는 서점에만 있는 것 같다.그러니 일본 서점에 가서 발견하면한번 쯤 해보자! htt.. 2025. 2. 10. 후라이판다 가챠 리뷰 (후라이 판다란?) '후라이 판다'란?'빵도둑'으로 유명한시바타 케이코 작가님의 그림책 캐릭터다.'빵도둑' 이후로 새롭게 후라이판다 캐릭터를 만드셨다. 일본 공항 가챠에서후라이판다가 보여서 한 개 해왔다.가격은 500엔!안의 내용은 미리 알 수 없었다.그럼 개봉해 보자! 가챠안에는 이렇게 4개의 피규어가 들어있다.1개는 양념통으로도 쓸 수 있는 것 같다.(그게 탐났다).춤을 추는 판다도 귀엽다! 종이 뒷면에는 책 소개도 나온다.그럼 개봉 결과는 /앗!판다가 아닌 여자아이가 나왔다. 그래도 퀄리티가 마음에 들고 귀여웠다. 옷에 깨알 판다가 그려져있다.훗! 2025. 2. 9.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