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몰아워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일본배우는 '미야자키 아오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작품으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저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이름 : 미야자키 아오이 (宮﨑あおい | Miyazaki Aoi)
출생 : 1985년 11월 30일생
신장 : 163cm
혈액형 : 0형
국적 : 일본 도쿄도
1. 이혼의 아픔
2007년 22살의 나이에 타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했지만 2011년 12말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 타카오카 소스케가 한류 비방한 사건으로 서로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하네요. 그외 남편이 결혼전 여자 문제도 많았다는 소문입니다. (그라비아 모델과 밤에 손 잡고 다니는 사진이 기사로 나기도…) 결국 그녀 나이 26살에 둘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2. 재혼
2017년 12월, V6이라는 그룹의 ‘오카다 준이치’와 재혼을 하게됩니다. 현재는 건강하게 남자아이를 출산하였음을 알렸다고 하네요.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부부는 쟈니스를 통해 “인생이 시작되는 고귀함을 느꼈다.”며 “아들이 우리를 통해 태어나게 된 기적에 감사한다. 아빠, 엄마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소중히 키워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3. 한일 합작 영화
이준기와 ‘첫눈’이라는 한일 합작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전 아쉽게도 보지 못했지만…(왠지 볼 마음이 들지 않아서) 암튼, 이때 미야자키 아오이는 한국어 공부에 엄청 열심히 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에 스탭들도 놀랐을 정도라고 하네요.
4. 애니메이션 더빙
미야자키 아오이의 매력은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애니메이션에 더빙을 맡기도했습니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키쿠치 유메 역), 컬러풀(사노 쇼코 역), 은발의 아기토(토오라 역), 늑대아이(하나 역), 괴물의 아이(큐타 역)에 더빙을 했습니다. 대부분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이네요. 특히 늑대아이는 꼭 봐야할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을 더 맡아주면 좋을것 같네요.
5. 동안 미모
그녀 연기를 처음본게 ‘나나’라는 영화에서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꽤 어린 얼굴입니다. 어느 기사에는 한국에 임수정이 있다면 일본에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현황 사진을 찾아봐도 정말 동안 미모네요.
6. 깊은 연기력 - 영화 분노
최근 본 영화중에는 ‘분노’라는 영화입니다. 요시다 슈이치 소설가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일본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이 영화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영화로 제 40 회 야마 지 후미코 영화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아픔 부분도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더욱 깊은 연기를 해내는 배우가 된 게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좋아해' 사진을 남기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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